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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하는 사람 사진 공모전' 5월 수상작 발표
어느덧 다섯 번째입니다. 우리나라 방방곡곡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, 그 사진에 얽힌 사연을 읽는 일이 숫제 감동입니다. 그리 대단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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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버이날 자전거타기대회 행사 열려-대구시
어버이날 아침,전국 각 시.군에서는「교통체증 해소와 시민건강」을 캐치프레이즈로 일제히「범시민」혹은「범군민」자전거타기대회 행사가열렸다. 대구시의 경우도 새마을운동 대구시지부가 앞장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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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 찾아뵐까 말까…어버이날 자녀 딜레마
어버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해 오는 8일 어버이날 풍경이 예년과는 달라질 전망이다.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6일부터 정부 방역 지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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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 실종 아이 끝까지 포기 말자, 제도 보완·‘나이변환’ AI 개발 박차
━ [SPECIAL REPORT] 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어린이날, 어버이날이 있는 5월엔 가족끼리 챙기고 보듬어주는 흐뭇한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. 하지만 전단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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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중학입시
전기 남녀 중학교의 입시가 오늘 전국 일제히 실시되었다. 본지가 독자의 손에 들어갈 무렵에는 이미 국어·산수·사회·반공 도덕·자연·미술·음악·실과 등 8개 과목에 걸친 전학과 고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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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〈전원일기〉, 금강산 현지촬영 좌절
MBC 〈전원일기〉가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로 추진한 북한지역 촬영이 무산됐다. 어버이날을 앞두고 세 아들의 효도선물로 김회장부부(최불암.김혜자)가 금강산 관광길에 오르는 내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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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문화] 전시 外
전시 *** 김준 : Tattoo you 5월 29일까지 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 02-736-4371 한국 사회에서 문신은 꺼리어 금지하는 일의 하나다. 몸에 시각 이미지를 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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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‘지구상에 단 하나’ 나만의 책 직접 만들어요
만들어놓으면 어떨까. 플랩북 형태로 만든 체험학습보고서 책공방 북아트 센터를 방문한 아이들이 책 만드는 법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있다 강정현 기자수집이 취미인 한 친구가 말하길 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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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'전원일기', 금강산 현지촬영 좌절
MBC '전원일기' 가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로 추진한 북한지역 촬영이 무산됐다. 어버이날을 앞두고 세 아들의 효도선물로 김회장부부(최불암.김혜자)가 금강산 관광길에 오르는 내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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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책읽기Review] 꽃들은 말한다 삶에도 향기가 있다고…
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에 늦가을 투명한 빗방울이 매달려 있다(서울). 작은 사진은 솜다리. 서양에서 ‘에델바이스’라 불리는 꽃이다. 우리나라에서는 멸종 직전인데, 설악산의 높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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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아빠와 함께 탄 롤러코스터, 소년은 두렵지 않았다
5일 어린이날에 이어 8일 어버이날에도 도시 밖으로 나가는 길은 주차장이 되다시피 했습니다. 언제부턴가 5월은 그렇게 보내는 달이 됐습니다. 서울 근교의 모든 놀이동산은 인산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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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] 퇴직 은행장, 외손주 둘 길러보니 …
네가 기억하지 못할 것 들에 대하여 정석희 지음, 황소자리 264쪽, 1만3000원 눈도 못 뜨고 우는 아기를 반백의 노인이 어르는 표지사진. ‘외할아버지의 손자 키우기’란 부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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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봄 강남서 히트한 록뮤지컬과 연극 강북서 앙코르 공연
3.4월에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에 잇따라 올라 히트를 친 '마스터 클래스' 와 '그리스 (Grease)' 가 5월 강북지역 관객몰이를 위해 앙코르 공연에 나선다. 먼저 강북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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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Start] 임대단지 '희망센터' 됐어요
아파트 앞 공터에 꽃씨를 심은 강북 위 스타트 마을 아이들이 활짝 웃고 있다.[사진=최승식 기자] 강북 '위 스타트(We Start)' 마을(대표 이종숙)이 임대아파트 단지의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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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 속 음악회 아이 손잡고 가볼까
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내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. 어린이날인 5일 행사가 가장 다채롭다.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는 ‘꿈나무축제’가 열린다. 오후 2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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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의 방황 …매일 면회 온 어머니가 아들을 부활시켰다
김태원에게 어머니는 삶의 버팀목이자 영감을 주는 뮤즈였다. 인터뷰 도중 그가 생각에 잠겼다. [박종근 기자] 그는 두 번 감옥에 갔다. 1987년과 91년 대마초 흡입 혐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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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어떤 집에 살고 싶습니까
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?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,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.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,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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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가족과의 대화 단절 … 어버이날 맞는 우리는 부끄럽다
사흘간 이어진 어린이날 연휴가 어제 끝났다. 놀이공원마다 장사진을 이루고 고속도로에는 밤늦게까지 차량이 꼬리를 물었다.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정겨운 풍경의 단면들이다. 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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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효(孝)캉스', '외로운 쪽방'...둘로 나뉜 2019 어버이날 풍경
제주도 고산리에서 바라본 차귀도 노을 풍경.[사진 제주관광공사] #1. 직장인 이모(42·여)씨는 홀로 계신 어머니(65)의 올해 어버이날 선물로 제주여행을 선택했다. 그동안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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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선생님 外
어린이 날, 어버이 날이 지나자 스승의 날이 왔다는 것을 책으로 느낍니다. 선생님이 쓴, 학교와 사제지간을 소재로 삼은 책이 때 맞춰 여러 권 나왔습니다. 그 속에는 제자들을 염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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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생진 새 시집 '혼자 사는…' 노인들 고독 그려
"섬에는 빈집이 많듯이/혼자 사는 어버이가 많다/그 집이 바로 다음에 비워질 집이다/대개가 70에서 80을 바라보는 사람들/여자가 태반이고 남자는 거의 없다/연약한 여자가 소리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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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산사에서』는 자연과 자기와의 대비 있어야|잘 다듬은『회상』, 비슷한 낱말 중복 많아
시조는 예부터 우리 겨레가 써 온 시의 이름일 뿐인데 시조와 시가 본질적으로 다른 것으로 인식되는 데에서 시조가 발전하지 뜻하고 있다. 좋은 시조를 쓴다는 것은 곧 좋은 시를 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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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아직 젊다. 지금부터 진짜 인생" 5060부모들이 달라졌다
어버이날이다. 그런데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. 1인 가구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다 이른바 88만원 세대, 삼포세대(연애, 결혼, 출산 포기)로 불리는 20~30대들은 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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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치렁치렁 등나무 꽃그늘…향기로운 동네 쉼터죠
봄이 왔다 싶더니 어느새 한낮에는 살짝 햇살이 덥게 느껴집니다. 바로 여름을 생각하게 되는 계절이네요. 그래도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. 실내 생활하기도, 바깥 생활하기에도 적당한